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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부산으로 돌아 오는 길에 진주냉면을 먹으러 진주에 들러 하연옥 본관으로 갔다.
오전 11시 경이라 문을 열었을까 걱정 했지만 도착해서 보니 주차장이 거의 만석이다..
우리는 본점으로 갔다.
이 부근이 혼잡한데 알고 보니 다 하연옥에 진주냉면 먹으러 온 사람들인 것 같다.
얼마나 맛있길래 하는 기대감으로 들어 갔다.
다들 냉면에 육전을 주문해서 먹고 있었다...
직원이 육전은 왜 안시키냐는 말투로 얘기해서 반 강제로 육전 1개에 물냉3개,비냉1개 주문.
메뉴는 냉면 집 답게 단출하다.
양은 엄청 많다.
냉면 맛은 내 입맛에는 별로 맛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냉면은 굵은 메밀면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솔직히 냉면만 보면 이 정도로 문전성시할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이상하다.
육전은 맛있다.
하지만 육전은 집에서 해먹어도 맛있다.
기대가 커서 그런지 나는 반도 안먹었다.
진주냉면은 겨자나 식초를 안 하고 먹는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먹다가 나중에 겨자랑 식초를 넣어서 먹어 보려고 했는데도 다 못 먹고 남겼다.
양이 많기도 하지만 나는 평소 왠만하면 음식을 남기지 않는다.
돈 아까워서...
그래서 잘 모르겠다.
이 집이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나랑 안 맞아서 그렇지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는 이유가 있거나 아니면 다들 나처럼 진주에 들른 관광객일 수도...
오전 11시 경이라 문을 열었을까 걱정 했지만 도착해서 보니 주차장이 거의 만석이다..
우리는 본점으로 갔다.
이 부근이 혼잡한데 알고 보니 다 하연옥에 진주냉면 먹으러 온 사람들인 것 같다.
얼마나 맛있길래 하는 기대감으로 들어 갔다.
다들 냉면에 육전을 주문해서 먹고 있었다...
직원이 육전은 왜 안시키냐는 말투로 얘기해서 반 강제로 육전 1개에 물냉3개,비냉1개 주문.
메뉴는 냉면 집 답게 단출하다.
양은 엄청 많다.
냉면 맛은 내 입맛에는 별로 맛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냉면은 굵은 메밀면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솔직히 냉면만 보면 이 정도로 문전성시할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이상하다.
육전은 맛있다.
하지만 육전은 집에서 해먹어도 맛있다.
기대가 커서 그런지 나는 반도 안먹었다.
진주냉면은 겨자나 식초를 안 하고 먹는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먹다가 나중에 겨자랑 식초를 넣어서 먹어 보려고 했는데도 다 못 먹고 남겼다.
양이 많기도 하지만 나는 평소 왠만하면 음식을 남기지 않는다.
돈 아까워서...
그래서 잘 모르겠다.
이 집이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나랑 안 맞아서 그렇지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는 이유가 있거나 아니면 다들 나처럼 진주에 들른 관광객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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