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z Coffee...미국에서 스타벅스는 더 이상 세련된 coffee 전문점의 이미지가 아닌 것 같았다.적어도 캘리포니아에서는.2년간 미국에서 지내고 여행 다니면서 느낀 것은 현재 미국에서 스타벅스는 한국의 맥도날드 같다는 느낌이었다.이제 더 이상 맥 라이언이 아침에 들러 스타벅스 컵을 들고 출근하는 뉴욕커의 이미지를 파는 그런 커피점이 아닌 것이다.대도시가 아닌 곳에서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근처 몰에 다른 패스트 푸드와 같이 자리 잡고 있었다.몇 몇 지점을 제외하면 관리도 잘 안 되는 것 같았다.예전에 느꼈던 스타벅스의 모습은 이제 캘리포니아에서는 다른 커피 체인들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Philz Coffee, Blue Bottle, 등등그 중에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커피 체인은 Philz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