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Stories

[일본여행] 교토,오사카 6박7일 - 첫날 교토 하루야 호스텔

사막의 여우 2017. 10. 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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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오사카 왕복 세금,유류할증료 포함 12만원이라 오사카로 6박7일 일본 여행을 떠난다. 
제주항공보다 이스타항공이 출,도착시간대가 좋은편이라 이스타항공으로 예약했다.

** 항공권 : 이스타 항공 (부산 출발 낮 12시30분 / 왕복 12만원대)
** 간사이 쓰루패스 :  3일권 4만8천원.
** 교토 하루카 호스텔  :100년된 목조주택.
                                  일본식 다다미방,공용욕실 

                                  1박에 4만원.


롯데자이언츠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뒤로 하고 김해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이스타 항공의 항공요금만은 편도2만9천원이라 식음료 서비스는 없다.
수하물은 1인당 15kg.
비행시간이 1시간 10분정도라 기내식은 필요없다.


이스타 항공 내부


간사이 공항 도착.
간사이 쓰루패스로 오늘 교토로 갈 계획이다.
간사이공항 난바본선을 탔다.
다음역이 린쿠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방송이 나오자 남편이 잠시 구경만 하고 가잖다.
언더아머에서 남편 옷 몇개 사고 다시 난바행.
난바에서 지하철로 우메다 한큐역.
한큐백화점 식품관에서 교토행 기차에서 먹을 스시와 음료 사서 한큐전철 승차.
우메다에서 한큐전철로 교토 가와라바시역 도착.
가와라바시역에서 버스로 교토역하차.
교토역 B3정류소에서 교토수족관행 아무 버스타고 교토수족관앞 정류소에서 내리면 된다.
내려서 골목 들어가면 우리가 예약한 숙소 하루야 호스텔을 바로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일본식 다다미 2인실 예약 했는데 별관 전체를 독채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줘서 이틀간 너무 편하게 지냈다.
완전 가성비 최고이고 맘에 드는 숙소이다.
교토나 나라를 여행 계획이면 하루카 호스텔 적극 추천한다.
완전 깨끗하고 직원 영어가능하고 친절하다.
일본 전통 목조주택 체험도 할 수 있는 완전 멋진 숙소였다.

하루야 호스텔


하루야 호스텔 트인룸인데 업그레이드해줘서 넓은 방에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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