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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가기전에 주변분들이 오키나와를 무슨 7박8일 씩이나 가냐며 물었는데 이유를 알겠다.
이제 4일째 되니 딱히 할 것도 없고 다 둘러 본 것 같아 마땅히 갈 곳도 없다.
그래서 남편이 스쿠버다이빙 하겠다고 다이빙복 챙겨와서 한번은 사용하고 가야 할 것 같아서 스킨스쿠버 할 만한 곳으로 가기로 했다.
온나지역이 그나마 괜찮을 것 같아 그쪽으로 향했다.
온나지역이 바다색깔이나 경치는 정말 좋았다.
그리고 스킨스쿠버 강습해주는 가게들도 많이 있었다.
게스트 하우스 롱 아일랜드.
약간 산 위에 있지만 별을 볼 수 있고 통나무집이라 운치 있다고 해서 기대하며..
우리나라 자연 휴양림 가는 정도의 길로 한참 가서 거의 산 정상에 있었다.
주변에 아무 것도 없으니 장은 미리 보고 가야한다.
음료자판기 정도만 있다.
시설은 깨끗하지 않고 청소도 잘 안하는 듯.
젊은 숙박객들과 형,동생하는 모양이다.
특히 한국 젊은 여행객들의 후기가 좋았는데 아마 그들과 잘 어울려서 인 것 같다.
그래도 나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비추이다.
구지 그 산속까지 올라 갈 만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숙소도 아니고 일단 관리를 잘 안하는 듯하다.
욕실등이 지저분하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봤는데 게스트하우스 옆에 엄청 큰 전파탑이 있다.
밤새 전자파를 온 몸으로 받은 샘이다.
하여간 결론은 정확하지 않은 후기에 속았다이다.
가격도 비수기인데 1박에 5천엔.
우루마시 쪽 바닷가에서 스킨스쿠버를 하고
너무 할일이 없어서 오키나와 오면 다간다는 아메리칸 빌리지로 향하는 길에 들렀던 이온몰에 있던 쿠라스시.
남편이 오키나와 미군기지인 카데나 기지를 보고 싶다해서 카데나 역 휴게소에 갔다.
휴게소에 있는 햄버거 가게.
아마도 옛날부터 미군상대로 팔았던 햄버거인 모양이다.
가격도 저렴하니 카데나 기지역 휴게소에 간다면 먹어 볼 만하다.
할머니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만드는 햄버거이다.
그리고 아메리칸 빌리지로 가서 유명하다는 J&B버거.
비교해 보기 위해.
나는 카데나 기지역 버거가 맛있었고,
남편은 J&B버거가 맛있었다고..
난 J&B버거는 100% 고기 패티라 좀 뻑뻑해서 그런지 질은 약간 떨어져도 맛의 조화는 카데나 기지역 휴게소 햄버거가 좋았던거 같다.
오늘은 오키나와 와서 먹기만 한듯.
그래도 그나마 제일 맛있게 먹은 것 같다.
이제 4일째 되니 딱히 할 것도 없고 다 둘러 본 것 같아 마땅히 갈 곳도 없다.
그래서 남편이 스쿠버다이빙 하겠다고 다이빙복 챙겨와서 한번은 사용하고 가야 할 것 같아서 스킨스쿠버 할 만한 곳으로 가기로 했다.
온나지역이 그나마 괜찮을 것 같아 그쪽으로 향했다.
온나지역이 바다색깔이나 경치는 정말 좋았다.
그리고 스킨스쿠버 강습해주는 가게들도 많이 있었다.
게스트 하우스 롱 아일랜드.
약간 산 위에 있지만 별을 볼 수 있고 통나무집이라 운치 있다고 해서 기대하며..
우리나라 자연 휴양림 가는 정도의 길로 한참 가서 거의 산 정상에 있었다.
주변에 아무 것도 없으니 장은 미리 보고 가야한다.
음료자판기 정도만 있다.
시설은 깨끗하지 않고 청소도 잘 안하는 듯.
젊은 숙박객들과 형,동생하는 모양이다.
특히 한국 젊은 여행객들의 후기가 좋았는데 아마 그들과 잘 어울려서 인 것 같다.
그래도 나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비추이다.
구지 그 산속까지 올라 갈 만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숙소도 아니고 일단 관리를 잘 안하는 듯하다.
욕실등이 지저분하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봤는데 게스트하우스 옆에 엄청 큰 전파탑이 있다.
밤새 전자파를 온 몸으로 받은 샘이다.
하여간 결론은 정확하지 않은 후기에 속았다이다.
가격도 비수기인데 1박에 5천엔.
우루마시 쪽 바닷가에서 스킨스쿠버를 하고
너무 할일이 없어서 오키나와 오면 다간다는 아메리칸 빌리지로 향하는 길에 들렀던 이온몰에 있던 쿠라스시.
남편이 오키나와 미군기지인 카데나 기지를 보고 싶다해서 카데나 역 휴게소에 갔다.
휴게소에 있는 햄버거 가게.
아마도 옛날부터 미군상대로 팔았던 햄버거인 모양이다.
가격도 저렴하니 카데나 기지역 휴게소에 간다면 먹어 볼 만하다.
할머니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만드는 햄버거이다.
그리고 아메리칸 빌리지로 가서 유명하다는 J&B버거.
비교해 보기 위해.
나는 카데나 기지역 버거가 맛있었고,
남편은 J&B버거가 맛있었다고..
난 J&B버거는 100% 고기 패티라 좀 뻑뻑해서 그런지 질은 약간 떨어져도 맛의 조화는 카데나 기지역 휴게소 햄버거가 좋았던거 같다.
오늘은 오키나와 와서 먹기만 한듯.
그래도 그나마 제일 맛있게 먹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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