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곡쪽에 가성비 좋은 양곱창 집을 소개 받아서 코스트코 갔다가 이른 저녁으로 방문. 주차는 근처 롯데슈퍼 주차장에 하면 1시간 무료 티켓을 주신다. 양은 뉴질랜드 산이고 나머지는 한우 곱창인 것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이른 저녁시간이라 한산하다. 주문은 사장님이 추천하시는대로 알아서 달라고 했다. 아마 섞어서 4인분 주신것 같다. 벽면 여기 저기에 프로야구 선수들의 싸인이 즐비하다. 롯데 선수뿐 아니라 다른 팀 야구선수들도 여럿 다녀간 증거가 여기저기. 보통 양곱창은 가격이 싸면 먹을 것이 없는데 프로야구 선수들이 많이 온 것으로 보아서는 신뢰는 갔다. 가격 대비 가성비 좋다. 대창도 실하고 양도 냄새 안나고 맛있다. 내가 좋아하는 정원집보다는 못하지만 가격을 비교하면 괜찮다. 양곱창이지만 가격이 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