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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파크 하얏트 리빙룸 - 현대카드 고메위크

사막의 여우 2017. 6. 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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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고메위크 마지막 날입니다.

파크 하얏트 리빙룸 런치 코스 였습니다.

파크 하얏트 리빙룸은 디저트 뷔페와 함께  에피타이저, 메인디쉬가 제공됩니다.


Weekday Lunch Set 56,000원 --> 28,000원


*탄산수, 탄산음료, 국내산 병맥주 무제한

* 디저트 뷔페 이용


APPETIZERS (1가지 선택)

6가지 제철 모듬 에피타이저

간장소스와 라임 비네그레트를 곁들인 참치 타르타르 망고 라비올리

파마산 폼을 곁들인 그릴에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수란

바질 페스토와 올리브 크림을 곁들인 쇠고기 타다키 브루스케타


MAINS (1가지 선택)

토마토 콩피, 으깬 감자를 곁들인 팬에 구운 꽃등심

생선과 해산물이 들어간 부야베스

튀긴 대파와 버섯 크림을 곁들인 저온 조리한 닭가슴살

채소 리본과 팬에 구운 오늘의 생선


식전빵


스타터


쇠고기 타다키 브루스케타


파마산 폼을 곁들인 그릴에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수란



디저트 뷔페


에피타이저는 괜찮았는데 메인 음식인 스테이크는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다이닝룸의 코스가 괜찮아서 리빙룸도 기대를 했는데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같이 간 사람이 꼴라메르카토의 스테이크가 더 낫다고 하는군요.

고메위크라 50% 할인된 가격에는 먹을 만 하지만  5만8천원 내고 먹기는 실망스러운 맛입니다.

파크하얏트는 다이닝룸이 훨씬 뛰어나다는 생각입니다.

파크 하얏트 31층에서 바라 본 수영만 요트 경기장입니다.

날씨 좋은 날은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밤 야경도 아주 멋지므로 칵테일 한잔 하러 와도 좋습니다.



파크 하얏트 31층 리빙룸에서 바라 본 풍경


날씨 좋은 날 전망좋은 식당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고메위크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 좀 많이 어수선 하고 음식이 늦게 나와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다음 고메위크에는 다이닝룸 예약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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