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쏘쏘보다는 맛집

[해운대]키치니토

사막의 여우 2018. 8. 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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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문.
애들 방학이라 오픈 시간에 맞춰 갔더니 줄서서 오픈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가 거의 마지막 테이블에 앉고 나머지 사람들은 전화번호 남기고 대기.
우리가 다 먹고 나올때쯤 대기 10팀정도  였으니 요즘 핫플인가 보다.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주문하는 Bacon rice plate와 umami noodle주문.
베이컨 라이스 플레이트의 수풀레 팬케익이 주문이 밀려 30분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정말 들어가서 앉아서 40분정도 지나서야 음식이 나왔다.
다른 것 주문할 걸 후회했다.
그래도 기대하고 먹어 봤는데 좀 특이한테 그정도 기다릴 정도는 아닌 듯하다.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거더라.
머랭 만들어서 팬케익 반죽과 섞어서 여러겹 올려서 구우면 되더라.
방문의사가 있으시면 10시50분정도 가서 잠시 줄서시는 것이 대기자로 1시간 넘게 기다리는 것보다 나을 것 같다.

위치는 해운대 중동역 이마트 야외주차장 부근이다.
이마트 주차장이 기본 2시간 무료이니 이마트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키치니토 앞은 주차단속을 자주 하므로 주차하면 끌려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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