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벼룩시장이나 중고나라를 잘 이용하는 편이고 여행 다닐 때 날짜가 맞으면 벼룩시장에 꼭 들러 본다. 미국에서 2년간 살면서 아주 많은 garage Sale에 가봤다. 먼저 Garage Sale, Yard Sale, Moving Sale, Estate Sale 의 차이점을 이야기 하면, Garage, Yard, Moving Sale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것이다. Garage는 집 차고를 열고 거기서 안 쓰는 물건을 파는 것이고, Yard는 마당에서 파는 것이고, Moving Sale은 해외로 이사하거나 다른 주로 이사할 때 워낙 큰 나라다 보니 물건을 정리하는 것이다. Moving Sale은 집안에 있는 물건을 처분하므로 집안에 들어 가 볼 수도 있다. 재미있는 것은 Estate S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