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맞이 힐스테이트 뒷길쪽인 테라스 길에 새로 생긴 작은 이탈리안 식당.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가게앞 도로변에 주차하면 된다. SNS에 뇨끼가 맛있다고 되어 있었다. 가격은 1만6천원에서 1만8천원 대의 가격. 주로 파스타가 주종이다. 가게 안에 작은 테이블 4~5개 우리는 감자뇨끼와 통 한치가 올라간 먹물 리소토 주문. 주문한 세가지 버섯을 곁들이 감자 뇨끼가 나왔을 때 속으로 양이 너무 적다는 느낌. 뇨끼를 담은 접시 사이즈도 작은 편이다. 가격에 비해 좀 비싼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었다. 나는 뇨끼를 이 가게에서 처음 먹어봐서 비교해 볼 대상은 없지만 첫 느낌은 엄청 부드럽고 괜찮다 였다. 그런데 점점 먹을 수록 느끼하다.. 그래서 양이 작구나. 8조각의 뇨끼를 둘이서 4개씩 나눠 먹었는데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