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리 범고래 다방 근처에 진품 물회 . 겉보기에는 바닷가에 있는 그냥저냥 평범한 횟집인 줄 알았는데 나름 유명한 가게인 모양이다. 평일 점심인데도 가게가 꽉 찼고 작년까지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노경은 선수,정대현 선수와 누군지 확실히 모르지만 야구선수 2명이 같이와서 식사중이었다. 난 회 맛은 잘 모르지만 싱싱하고 맛있었던 것 같다. 매운탕과 밥도 같이 포함되어 나온다. 송정 입구에 있는 명품 물회보다 확실히 맛있고 회가 좋은 것 같다. 다들 잘 모르고 명품물회 가는데 조금만 더 차 타고 가면 더 신선하고 질 좋은 진품 물회 집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