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Adsense)란?

구글 애드센스는 제휴마케팅의 하나로 구글에서 운영하는 애드워즈로 들어온 광고주의 광고를 나의 블로그나 홈피에 설치하면 그 광고비의 일부를 콘텐츠 제공자에게 주는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제휴마케팅 중 CPC (Cost Per Click) 타입으로 나의 콘텐츠로 들어온 독자가 광고를 클릭할 때 마다 내게 돈을 벌어 주는 것입니다.

그럼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시할 플랫폼이 필요한데 다 되는 것이 아니고 아래에 가능한 플랫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티스토리(설치형 블로그 서비스)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운영하는 설치형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 가입하고 주제를 정한 후 무료 스킨을 이용해서 차근차근 만들면 됩니다.

얼마 전까지 초대장이 있어야 티스토리를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나 가능합니다.

그럼 네이버 블로그는 안되나?

네이버는 자체 광고수익 플랫폼이 있어서 애드센스는 설치가 안됩니다.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설치형 블로그라 HTLM이나 CSS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와 웹디자인 지식이 있으면 원하는 대로 멋진 블로그를 만들 수 있지만 저같이 전혀 몰라도 티스토리 도움말이나 동영상, 다른 블로그들을 참조해서 무료 스킨을 다운받아 충분히 잘 만들 수 있습니다.

너무 두려워 마세요.

(참고) 

2019/08/17 - [여행하면서 돈벌기(지속적 수입)/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 티스토리 블로그 만드는 방법

 

2. 구글 블로거(Blogger)

구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플랫폼으로 파이썬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합니다.

국내에는 네이버와 티스토리 이용자가 대부분이지만 해외 블로그의 상당수는 이 Blogger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것이라 애드센스를 설치하기는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블로그 시스템에 익숙해져 있어서 처음에 만들기가 좀 생소하고 카테고리 기능이 없어서 낯설지만 만들다 보면 익숙해질 것입니다.

요즘 티스토리가 대대적인 개편을 하고 해서 당분간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지만 한때 티스토리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는 말이 있어서 좀 불안함이 있어서 미래를 보고 아직 국내에 사용자가 많지 않은 Blogger에서 시작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3. 워드프레스(WordPress)

워드프레스는 홈페이지 만드는 것 보다 훨씬 쉽게 프로그램 언어를 몰라도 무료 스킨을 다운 받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무료 오픈소스 프로그램이지만 좀 만들다 보면 추가하고 싶은 기능들이 생기고 그러면 유료로 구입해서 확장 기능을 추가하면 됩니다.

프로그래밍언어는 PHP을 사용합니다

 

4. 홈페이지(Homepage)

초보자가 혼자 만들기에는 무리가 있고 호스팅 비용 등 처음부터 비용이 들어 가므로 홈페이지는 어느정도 블로그를 운영한 이후에 시도하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