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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7박8일 오키나와 렌트카 여행#7

사막의 여우 2019. 7. 1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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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키나와에 더 갈 곳이 없다.
그나마 온나 지역 리조트들이 경치도 좋고 시설도 좋은 듯하다.
아마 오키나와로 여행 오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온나지역 리조트에서 해양 스포츠 즐기러 오는 것 일것이다.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 차탄지역 아라하 비치 앞에 아라하 리조트 아라파나에서 어제 오늘 2박 예약.
아파트형 숙소는 본관에 있고 트윈룸은 옆 건물에 있는데 창문이 없는 방도 있으니 예약할때 잘 체크해야 한다.
우리는 트윈룸으로 예약 했더니 창문이 없는 방이 었는데 창이 있는 방으로 바꿔 달라고 했더니 다행히 빈방이 있었는지 바꿔 주었다.
이름만 리조트이지 해변 앞 작은 숙소이다.
그리고 아파트형 아니면 그냥 보통의 작은 게스트 하우스 같은 숙소이다.
앱에 있는 멋진 숙소는 좀 과장이 있는 듯하니 참고 하시길.

우리 숙소가 있던 별관 건물

아라하 리조트 아라파나 본관건물.

리조트 바로 앞에 비치가 있어서 위치와 전망은 좋다.

우리가 묵었던 트윈룸.
침대는 2층에 있고 그 아래 공간을 거실로 사용하는 구조이다.

숙소 근처에 있던 인도요리 식당.
A-DANNY
후기가 괜찮아서 저녁메뉴로 들러 본 식당.
오키나와 와서 나름 괜찮게 먹은 식당 중에 하나이다.

개별 메뉴를 주문 할 수 있고 뷔페 메뉴가 있어서 우리는 뷔페로 선택.
우리는 기본인 A-set 메뉴를 1380엔+tax로 주문.(저녁 가격)

점심엔 1050엔+tax

커라들도 맛았고 난은 계속 리필 되어서 맛있게 잘 먹은 듯 합니다.
오키나와에 딱히 맛있는 집이 없었는데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근처 드라이브와 마지막날 나하 첫날 묵었던 my place에서 하루 더 묵고 오키나와 여행은 마무리 했다.
역시 오키나와는 3박4일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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