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먹어 본 해운대 신도시 유명 김밥집이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헤매다가 결국 못 찾았다. 지나가다가 배고파서 그냥 들어간 해운대 백병원 건너편 대원아파트 상가 돗토리 김밥. 병원 환자 보호자 분들께서 포장을 많이 해서 가져가고 있었다. 그래서 맛이 괜찮을 것 같은 생각에 돗토리 김밥 주문. 나이 조금 있으신 여성 두분이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아주 극히 평범한 김밥입니다. 아마 위치가 좋아서 포장 손님이 많았나 봅니다. 장소 등록하다가 검색해 봤더니 전국 체인점인 모양입니다. 헐~~ 그런 김밥 맛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