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숙소로 잡은 게스트 하우스 My place는 토마린항 부근으로 58번 국도를 타고 나하로 Go. 트윈룸( 전용욕실)으로 4만2천원에 예약했는데 체크인 할때 디럭스 트윈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줘서 방이 넓었다. 주차공간도 넓어서 편하게 주차. 키친과 공용공간은 다른 건물에 있어서 늦은시간에도 편하게 이용 가능했다. 공용공간은 24시간 오픈되어 있다. 공용공간과 키친. 숙소에 차를 주차해 두고 국제거리까지 걸어 갔다. 숙소에서 15분정도 걸린 것 같다. 국제거리는 그냥 관광지 중심가이다. 일본 필수 쇼핑품목을 사기는 적합하고 체인점 식당들이 몰려 있어서 한번에 선물사고 밥 먹기에는 적당하다. 하지만 오키나와까지 와서 구지 가봐야 할 만한 이유는 없는 것 같다. 우리도 돈키호테에서 감기약 사고 근처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