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전문점이다. 가게 이름이 좀 유치하다. 짬뽕 전문가의 느낌 보다 무언가 체인점 같은 엑기스를 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순전히 개인적 생각으로. 위치는 송정 해변가 스타벅스 바로 옆 가게이다. 나도 스타벅스에서 딸래미 서핑 강습 끝날때 기다리다가 배고파서 충동적으로 갔다. 바깥자리도 있어서 바다보며 짬뽕을 즐길 수 있어서 위치는 최상이다. 불짬뽕 1단계 주문. 이유없이 맵기만 한 음식도 별로 안좋아 한다. 피자를 같이 파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 같기도 하지만 짬뽕 전문점의 신뢰도를 하락 시키기도 하는 것 같다. 생각을 그렇게 해서 그런지 짬뽕 전문점이라 하기는 맛이 그저 그렇다. 쓸모없이 맵기만 하다. 나는 이런 맛 싫어한다. 맛을 즐길 수 없이 맵기만 한 것. 요즘 젊은 사람들은 워낙 매운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