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손님 왔을 때 모시고 가면 좋아할 맛집을 소개 합니다. 오복미역 송정점입니다. 이 집이 1호점인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전국에 여러 지점이 있었습니다. 하여튼 송정점은 직영점이라고 합니다. 저는 송점점에서 시작해서 동래랑 몇개의 지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전국적으로 지점이 여러개 있었습니다. 주변에 비슷한 스타일로 하는 미역국 정식 체인점들이 여러 개 생겼는데 그 중에서는 이 집이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서울에 지점이 있어도 기장 미역이랑 가자미 등 재료의 신선도 면에서 송정점이 그래도 다른곳 보다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미국에서 손님이 왔을때 모시고 갔는데 아주 좋아 했습니다. 어른들은 보약 먹는 것 같다고 아주 좋아 하십니다. 미역국은 집에서 흔히 끓여 먹는 음식인데 그런 메뉴만으로 전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