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수 준비를 하면서 여러 정보를 찾고 나 또한 인터넷이나 여러 책자에서 정보를 얻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 준비과정에서 거쳤던 시행착오들을 글로 올리려고 했지만 출발 전 과정에서 혼자 준비하느라 바쁘고 연수 가서는 생활하느라 바빠서 놓쳤습니다. 그보다 블로그란 걸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계속 내경험과 모아 둔 자료들이 묻혀 있을게 아깝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어서 모아둔 자료들을 들춰보며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겪은 시행착오와 경험들이 앞으로 미국 연수를 준비 중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3년 5월에 남편이 미국 연수자로 선정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여러 책들과 인터넷에서 정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