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시티에서 아침8시에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브런치 카페를 찾던 중 마린 테라스 발견. 오전 8시 오픈이고 10시부터 브런치 가능하다. 위치는 마린시티 현대 하이페리온 건물 1층에 있다. 날씨 따뜻해지면 야외테이블도 좋을 것 같다. 마린 테라스 브런치와 모짜렐라바질 샌드위치 세트 주문했다. 커피는 기본 아메리카노이고 추가금액 내면 라떼 등으로 변경 가능하다. 분위기는 좋은 것 같았다. 강아지과 같이 오면 강아지 방석을 카페에서 준다고 한다. 의자에 앉힐 수 있도록.. 브런치 메뉴로 맛집이라 하긴 애매하다. 팬케익을 정말 예술적으로 구워낸다거나 하지 않은 다음에야 ... 마린테라스 브런치는 베이컨,샐러드,프렌치 토스트 이고 모짜렐라바질 파니니는 모짤렐라 치즈 넣어서 멜팅하면 뭘해도 그 정도 맛은 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