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일루와 호텔 부근에 소반이라는 작은 밥집 가게가 조용히 자리 잡고 있다. 1층은 주차장으로 2줄로 6~7대 정도 주차 가능하고 2층에 가게가 있다. 컨셉이 집에서 먹는 밥처럼 정갈한 한상이다. 우리는 불고기버섯전골을 주문 했는데 전골 사진은 안 찍었나 보다. 일단 기본 찬이 정갈하고 건강하게 여러 가지가 나온다. 불고기 버섯 전골도 맛이 괜찮았지만 기본 찬이 괜찮아서 기본 찬으로도 밥을 먹을 만 했다. 분위기도 조용하고 괜찮은 밥집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