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없이 떠나는 가족여행

1.空港奥竺宾馆 (Lan Wan hotel) :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옆에 깨끗한 마사지 shop있슴. 마사지 샵은 1시간에 한국 돈 3만 원 정도이고 2명 정도 가면 깎아줌. 겉보기에 건물은 낡아 보여도 내부는 시트도 깨끗하고 괜찮음. 중국식 조식뷔페도 무료 제공 되는데 먹을 만함, 중국식 조식 뷔페도 우리입맛에 맞는 거 같았다. 특히 옥수수 죽이 담백하고 한국 누룽지처럼 아침으로 먹기에 좋았다. 가족이 갈 경우 패밀리룸 달라고 하면 방안에 방이 하나 더 있는 룸으로 준다. 아침에 비행기 시간에 맞춰 모닝콜 해주고 셔틀버스로 공항에 데려다 줌. 2.Bejing Aulympic Airpotel : 시설 깨끗하고 주변에 식당이나 가게가 조금 있슴. 호텔안에 작 은편의점 있어서 편리함. 아침 조식뷔페도 괜찮..

유레일패스를 김해공항에서 넘겨받고 에어차이나(Air China)에 올랐습니다. 기대도 안 했는데 아시아나랑 스타-얼라인언스라 마일리지 적립도 해준다고 합니다. 그냥 물어봤는데 된다고 30%정도 해준다고 합니다. 역시 밑져야 본전이니 물어봐야 한다는.... 비행기는 우려 반 기대 반으로 탔는데 아시아나 항공이나 별반 차이가 없이 깨끗했습니다. 우리는 싸니까 너무 낡거나 지저분해도 참아야지 하면서 탔는데. 다만 스튜어디스가 덜 친절한 거, 기내식이 아시아나만큼은 아닌거 정도이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역시 대륙의 스튜어디스는 본인이 영어를 못하고 중국말만 해도 당당 하였습니다. 자신감 부럽습니다. 북경, 상해등 중국내 몇몇 도시는 72시간동안 체류 시 비자면제입니다. “72-hour Visa-Free 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