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없이 떠나는 가족여행

1. I Gigli della Montagna : Via Monte Senario, 83, 00141 Roma, 이탈리아 로마 지내는 동안 3일 내내 묵었습니다. 관광지가 있는 시내 중심가는 아니지만 호텔 근처에 중심가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 편리하다. 7분정도 거리에 지하철역도 있습니다. 숙소 근처에 PAM이라는 대형 슈퍼마켓도 있슴. 이 호텔은 수녀님들이 운영하는 호텔로 시설이 매우 좋고 깨끗하다. (가성비가 아주 좋은 호텔이다) 단 조금 정숙하고 밤에 11시 이후에 프론트가 close되므로 11시까지 숙소에 들어와야 한다. 호텔 정문을 열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린 4인실을 60유로에 조식포함해서 묵었다. 우린 4명이라 항상 쿼드러플 룸을 찾아야 해서 약간 제약이있다. 조식은 종류도 많고 양도..

1. PIZZERIA VECCHIA NAPOLI : Via Giorgio Chavez, 4, 20131 Milano, 이탈리아 숙소였던 Red Line Apartments 근처에 있던 식당. 전 세계에 지점이 있는 것 같음. 한국에도 있는지 벽에 여러가지 표스터가 있었다. 맛은 아주 감동적인 정도는 아니고 나쁘지 않은 정도의 나폴리식 피자 밀라노라서 나폴리에 비해 싸진 않은가격. Tiramisu - 4.5 Euro Vongole - 12 Euro Napoli pizza - 6.5 Euro Margher ----- 6.5 Euro 공감 꾹~ 눌러주세요. **북경 스탑오버나 이탈리아 여행에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시면 답변 드릴께요**

1. Trattoria La Torre :Via Salicotto, 7, 53100 Siena SI, 이탈리아 Rick steves의 여행책에 소개된 맛집. 시에나 현지인들이 주로 가는 식당. 시에나 특유의 파스타와 티본 스테이크를 맛보기 원한다면 추천. 시에나에 가 본다면 강력 추천. 우동 스타일의 굵은 면의 파스타에 평범해 보이지만 한 입 먹어 보면 완전 상큼하고 멋진 맛의 토마토 소스 파스타가 일품. 메뉴판은 따로 없고 식당 들어가는 입구에 붙어 있다. 숙지하고 메모 하셔서 들어 가셔야 한다. 파스타 주문하면 토마토or 화이트 or....소스선택 티본 스테이크 or chicken or Pigeon and Spinach,........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현지인인듯. 오죽했으면..

1. La Cantina Dei Mille : Piazza Giuseppe Garibaldi, 126, 80142 Napoli, 이탈리아 나폴리역 앞 가리발디 광장에 있는 식당. 사장님 매우 매우 친절하시고 음식다 맛있음. 단, 나폴리 있는 동안 3번 갔는데 한번 사장님이 쉬시는날 갔더니 같은 음식인데 맛이 실망스러웠슴. 나폴리 음식이 짠편이라는 편견과는 달리 안짜고 Good!! 10% 할인쿠폰 있슴. 공감 꾹~ 눌러주세요. **북경 스탑오버나 이탈리아 여행에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시면 답변 드릴께요**

1. Ciampini Bistrot : Via della Fontanella di Borghese, 59, 00186 Roma, 이탈리아 지나가다 우연히 들어 갔는데 맛있었던 식당.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주로 가는 식당인 것 같았습니다. 2.Tazza d'oro : Via degli Orfani, 84, 00186 Roma, 이탈리아 판테온 근처 유명 Cafe 한국 관광객들도 꼭 들려서 원두를 사가는 유명한 곳. 따로 자리는 없고 바에 서서 마시고 원두를 판매. 3.Sant' Eustachio il caffe : Piazza di S. Eustachio, 82, 00186 Roma, 이탈리아 판테온 근처 유명 Cafe. 한국 관광객들에겐 타짜도르가 유명한데 그에 못지 않게 오래되고 유명한 Cafe 여긴 ..

1. Ca'Grande : Via Nicola Antonio Porpora, 87, 20131 Milano, 이탈리아 밀라노 중앙역에서 2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지하철역은 10분정도 거리라 택시 타는 것을 추천한다 버스는 중앙역에서 조금 걸어가서 Stazione Centrale P.za Duca d'Aosta 정류소에서 81번 버스를 타면 호텔 바로 앞에 내린다. Room이 18개로 1성급 호텔이라 가격대비 깨끗하고 조식 포함이라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이태리는 보통 3성급보다 1성급 호텔이 더 깨끗하고 시설이 괜찮은 거 같다. 1성급 호텔이 룸이 작아서 가족이 운영 하는 경우가 많아 관리가 훨씬 잘 되는거 같다. 특히, 밀라노는 이태리내에서는 관광지보다 비지니스 도시라 주말이 주중보다 호텔비가 저렴하..

베니스에 오후 5시쯤 도착 했다. 6년 전 우리 큰 딸내미 초등학교 입학하기전 두 딸과 저 이렇게 셋이서 유레일패스로 40일 유럽 자유여행을 한 적이 있다. 나는 꽤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 안 했는데 7살,4살 두 딸 데리고 배낭여행한 나의 이야기를 듣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한다. 특히 엄마들은 내가 엄청난 능력이 있고 영어가 아주 유창한 줄 알고 있다. 난 영어가 아주 유창하지도 않고 더~ 더군다나 유럽에서 스위스, 일부 독일, 오스트리아를 제외하면 그다지 영어가 잘 통하지도 않는다. 그냥 큰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길게 학교를 빠질 수 없을 거 같아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해서 그냥 떠난 것인데 말이다. 그렇게 무작정 떠났고 세 모녀만의 긴 여행은 나름 느낌이 꽤 많이 달랐고 기억에도 오래..

에리체는 시칠리아를 다 돌아본 대부분의사람들이 시칠리아 중 가장 좋았던 도시로 뽑는 곳입니다. 예전 모습 그대로 잘 보존 되어 있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해발이 높아 안개가 자주 끼는데 그 느낌이 더 에리체를 멋지게 해주는 것같습니다.

시칠리아 섬은 남쪽이라 그런지 태양 빛이 강렬해서 하늘 색이 너무 예쁘게 사진이 잘 나오는 거 같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 테라스의 전망이 특히 좋았습니다. 이렇게 테라스에 나갈수 있는 호텔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공감 꾹~ 눌러주세요. **북경 스탑오버나 이탈리아 여행에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시면 답변 드릴께요**